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 시즌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다수의 코로나 제한이 풀리고 햇빛을 쬐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과 왜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자외선은 A(UVA)와 B(UVB)로 나눌 수 있는데 자외선 A는 색소침착 즉, 태양에 의해 피부가 병적인 반응을 나타내게 하며 주로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 잡티증가를 유발합니다. 자외선 A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A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참고로 자외선 A 차단 지수는 'PA'지수라고 하며 PA지수는 PA+, PA++, PA+++, PA++++ 이렇게 네 가지가 있고 +가 많을수록 차단이 잘되므로 일기예보를 통해 자외선 지수 수치를 확인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얼굴을 빨갛게 하고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B 차단지수인 SPF기준으로 자외선 양이 1일 때 SPF15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외선 B도 그날의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차단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야외활동시에는 PA+++& SPF 50을 사용하시고, 일상생활 시에는 PA++& SPF30을 사용하시면 되고
이 두가지를 기억하시면서 아래의 지수별 대책표도 참고하시면 햇빛의 양과 노출 정도에 따라 어떤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 없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https://link.coupang.com/a/YFHLt)
또한 참고로 성인의 기준으로는 위와 같은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고 그렇다면 소중한 우리 아이의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요? 시중에는 어린이용 선크림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SPF지수가 일반 제품에 비해 낮다는 것입니다. 왜! 낮을까요? 이유는 어린일수록 화학물질에 대한 면역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화학물질로 만들어지는데요 SPF지수가 높을수록 화학성분의 농도도 진해집니다. 당연히 민감한 어린이 피부에는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용 선크림은 농도를 묽게 만들 수밖에 없고 SPF지수도 낮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아이에게는 SPF지수가 낮은 제품을 대략 2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태양은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 그리고 자외선 C(UVC) 세 가지 자외선을 배출하는네 이 가운데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 A(UVA)는 유리창이나 커튼 등을 통과해 사람의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기미, 주근깨 등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파장이 중간 길이인 자외선 B(UVB)는 피부를 붉게 만드는데 햇빛에 장시간 노출 되었을 때 얼굴이 빨갛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 자외선 B 때문입니다. 자외선 C(UVC)는 파장이 짧아 사람의 피부까지 도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내리쬐는 햇빛이 우리의 피부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잘못하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햇빛 때문에 내 피부가 손상을 입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글을 참고하셔서 적절한 차단제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하고 밝게 잘 유지 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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